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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보조금24」에서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12.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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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24」. 행정안전부는 공공서비스 열람 및 신청 편의를 위해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관리 및 맞춤 안내에 관한 규정’ 고시를 개정해 이같이 「보조금24」의 서비스를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에 함께 살지 않는 가족을 등록하고 이용 동의를 수락하면 본인과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가족은 물론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가족관계등록부상 분리세대 가족의 보조금까지도 찾을 수 있다.

「보조금24」는 지난해 4월 28일부터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5개의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확인하려면 부처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으나 「보조금24」의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됐다.

또 지자체는 물론 공공기관으로도 서비스를 넓혀가면서 올해 11월 기준으로 「보조금24」에 등록된 맞춤안내 대상서비스는 중앙 부처 445개, 지자체 4782개, 공공기관·교육청 975개 등 총 1만 300개에 이른다.

「보조금24」 주요 서비스.

「보조금24」에서 제공하는 주요 혜택정보는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 행복주택 공급, 청년 월세 지원, 가정양육수당, 아이돌봄 서비스, 농어민 수당 등 생활 전반에 두루 걸쳐있다.

특히 개인의 연령과 자격정보 등을 연계해 맞춤형으로 혜택정보를 안내한다. 맞춤형 서비스는 「보조금24」에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생애 주기별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과 신청한 서비스 처리 현황에 대한 내용을 ‘국민 비서’를 통해 알려준다.

「보조금24」는 ‘정부24(https://www.gov.kr)’ 회원 대상의 서비스로,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흩어진 개인·자격 정보를 활용해 맞춤안내 조회를 할 수 있다. 조회가 완료되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보여지고 이중에서 필요한 것을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보조금24」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경우 본인은 물론 내 가족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 조회도 가능하다.

한편 정부는 취약계층이나 위기가정 등을 위해 ‘찾아가는 「보조금24」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위기가정 등으로 선정되면 주민센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바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조금24 https://www.gov.kr/portal/rcvfvrSvc/main)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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