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도정・도의회
김미정 의원, 경기도 공기업 경영평가 후순위 “질타”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11.15 16:27
  • 댓글 0
김미정 의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미정 의원(사진. 오산1)은 경기도 기획조정실 공공기관담당관 행정사무감사 중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에서 경기도 공기업들이 후순위로 하락한 이유와 책임을 물었다.

김미정의원의 제공한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종합보고서(2021.12 지방공기업평가원)’ 요약자료에 의하면 경기항만공사가 8개 대상기관 중 6위로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하향하였고, 하락 이유는 지속가능경영분야 전략경영(70.00점)과 혁신성 (78.75점), 그리고 사회적 가치분야 소통 및 참여(73.00점)와 윤리경영(78.00점)에서 받은 낮은 평점 때문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공사 또한 7개 대상기관 중 7위로 나등급에서 다등급으로 하향 평가를 받았는데 지속가능경영 평균평점은 전년대비 크게 하락(93.76점→84.8점, 8.96점↓)했고, 사회적가치분야 또한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2022년 257개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결과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행안부 주관 광역자치단체 공기업 대상기관은 경기도주택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교통공사 4곳이다.

김의원은 “행정안전부 2022년 7월28일자 보도자료 「257개 지방공기업 2021년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개」 (지방재정경제실, 공기업정책과)에 따르면 2022년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021년 5월 출범 후 처음 받은 공기업경영평가에서 전국 257개 기관 중 9개(3.5%) 기관에 해당하는 ‘마’등급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전년도 [나]등급에서 [다]등급 하락했음”을 밝혔다.

김미정의원은 “경영평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은 강화하되 기업의 비효율성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분야를 균형있게 하기 위함인데 공기업의 책무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하며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관광공사는 전기 평가 지적사항조차 제대로 개선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 공기업 관리 전반에 책임이 있음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행안부가 공기업의 윤리·안전·지역상생 등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경영) 지표의 배점을 강화했다 밝힌 바 있고, 최근 정부 기재위 국가공공기관 평가에 친환경·탄소중립지표가 반영된 것을 고려했을 때 지속가능경영분야 ESG 경영지표와 사회적가치분야 친환경·탄소중립 지표강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