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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 본격 활동서명범 위원장 선출…다양한 의견청취 및 해결방안 찾기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10.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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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배곧대교 지원 특위’)」가 2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위 활동기간은 2022년 10월 1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필요시 연장 가능하다.

앞서 시흥시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소영·박춘호오인열·서명범 의원(이상 민주당)과 이봉관·윤석경 의원(이상 국민의힘) 등 6인으로 ‘배곧대교 지원 특위’를 구성한 바 있다.

시흥시의회 「배곧대교 지원 특별위원회」가 24일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4일 열린 ‘배곧대교 지원 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서명범 위원, 부위원장에 이봉관 위원을 선임한데 이어 특위 활동 방향과 주요 활동 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활동계획서를 확정했다.

‘배곧대교 지원 특위’ 주요 활동 계획은 ▲배곧대교 건설사업 종합 보고·청취 및 현장방문을 통한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점검 ▲환경단체, 지역사회 단체, 유관기관 등과의 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다양한 의견 청취 ▲인천시의회 및 연수구의회와의 연대 및 협력 체계 구축, 한강유역환경청과 국민권익위원회 방문 및 협조 요청, 전문가 자문 및 의견청취 등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시의회의 지원 방안 마련한다.

배곧대교 조감도.

한편 2014년 11월 한진중공업이 BTO 방식의 ‘배곧대교 사업계획서’를 시흥시에 접수한 이후 2017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2020.2월) 등 급물살을 탈 것 같던 ‘배곧대교’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한강환경유역청이 ‘습지 생태계 직접 훼손과 법정 보호종의 서식지 감소’ 등을 이유로 ‘습지보호지역을 통과하지 않는 노선으로의 점면 재검토’ 의견을 냄에 따라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실정이다.

시흥시는 배곧신도시와 인천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 사업은 생활권 확대를 통한 도시 간 상생 발전, 교통 정체 해소, 지역 개발 활성화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정왕동에서 송도를 있는 총연장 1.89km의 ‘배곧대교’는 왕복 4차로에 설계속도 80km/h로 .총사업비는 2014년 4월 1일 불변가격기준 1,904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공사착수일로부터 48개월, 준공 후 30년간 운영하며 사업자가 통행료로 건설비를 충당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이고 ‘MRG(최소운영수입보장)’은 없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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