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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방식과 올바른 자세【건강한 일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09.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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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벼운 산책과 경보 등 걷기 운동. 일상 속 효과적이면서 바르게 걷는 법을 알아본다.


▶ 1만보 걷기 vs 10분 빨리 걷기?
걷기는 관절 기능을 좋아지게 해 골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군살이 줄고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력 강화와 치매, 고혈압, 당뇨, 아토피 등 각종 질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걷기 운동을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방식이 바로 ‘1만보 걷기’인데 뉴욕 타임스에서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한 논문을 인용하며 “하루 5,000보만 걸어도 조기 사망률이 떨어지며 7,500보에서 그 정점을 이뤘다. 반드시 1만보를 걸어야지 운동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영국 BBC 다큐멘터리에서는 하루에 1만보를 걷는 것보다 10분 빨리 걷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연구 과정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전문가들은 막연히 1만보를 걷기보다는 10분이라도 제대로 된 자세와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운동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제대로된 운동을 해야한다는 점이다.


▶ 효율적인 걷기 운동
본격적인 걷기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 등 간단한 준비운동 후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걸을 때 허리를 펴고 머리를 세운 뒤 팔에 힘을 빼 크게 흔들며 걷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발은 뒤꿈치부터 닿게 하고 앞꿈치로는 지면을 차듯이 전진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시간과 속도를 지켜야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빠른 걸음으로 움직이는 속보를 하게 되면 온몸의 근육이 활성화되고 영양소와 산소 소비량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속보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복부 비만에 효과가 좋다. 속보를 하면 글리코겐이 연소되고 이후 지방이 연소되는데 이때 지방 중 내장지방이 먼저 연소되기 때문에 비만과 내장지방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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