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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류 잔류농약 검사, 4.7% “부적합”도 보건환경연구원, 다소비 12종 341건 분석결과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08.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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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장마철(6~7월) 도에서 유통되는 쌈 채소류 341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6건(전체 4.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폐기하고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검사 대상은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도내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수거한 쌈 채소류로 상추, 치커리, 참나물 등 소비가 많은 12종으로 구성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쌈채소류 잔류농약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 대상 341건 가운데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총 16건(4.7%)이다. 주요 검출 사례를 보면 상추 등 4건에서는 플룩사메타마이드가 최저 허용기준 0.01 mg/kg을 초과한 0.10~0.33 mg/kg 검출됐다. 참나물(0.02 mg/kg)과 들깻잎(0.06 mg/kg)에서도 다이아지논이 허용기준 0.01 mg/kg을 초과해 검출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농약의 잘못된 사용 등으로 농약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소비자들에게 농산물 안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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