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화재 발생 위험시흥소방서, 하절기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8.15 10:38
  • 댓글 0

시흥소방서(서장 한선)는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전수 소방검사(7.29.~10.28.)를 실시한다. 이번 소방검사에는 소방특별조사팀 4개 반이 투입되어 총 104개소 중 34개소는 대면, 70개소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위험물 제조소 등 화재는 25건 발생해 11명(사망 2, 부상 9)의 인명피해와 56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주유취급소 화재도 11건 발생하였다.

대면 출입 검사 시 중점 확인 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근무 실태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시설기준 적합 여부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고, 비대면 검사는 관계자와 유선으로 진행되며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설치자 지위 승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유선상 특이사항 발생 시 방문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한편 시흥소방서에서는 지난해에도 주유취급소 소방검사를 통해 46건의 위법사항을 확인하고 이중 입건 1건, 조치명령 45건을 처리 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위법사항 발생 시 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타 관계 법령 위반 시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주유취급소는 위험물을 취급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항상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