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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할인받고 시원하게 여름 나자‘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 매월 30% 감면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6.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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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요금이 버거워 냉방기기의 사용을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이런 걱정거리를 해결해주는 복지정책이 있다.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는 저소득층뿐 아니라 출산 가구부터 대가족 등을 대상으로 매월 전기요금 30%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전기요금 복지할인’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주거용 전기에 대해 전기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을 살펴보니 출생한 지 3년 미만인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를 비롯해 3인 이상 다자녀가구, 5인 이상 대가족,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됐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고 다양하다. 전화 신청은 국번 없이 ☎123으로, 휴대폰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거주하는 지역번호와 함께 ☎123을 누르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한국전력공사(https://cyber.kepco.co.kr/ckepco/indexnfl.jsp)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방문을 원한다면 가까운 한국전력공사를 찾아가면 된다.  아파트에 사는 경우 관리사무소로 신청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이사를 갈 경우에는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한편 지난 5월 25일부터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와 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LPG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12월 30일까지 받고 있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은 약 88만 세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 의료급여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성질환자·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포함된 세대가 해당된다.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다른 점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는 점이다. 올해는 1인 가구 기준 10만3500원부터 4인 이상 가구의 경우 20만9500원을 지원해준다. 사용 기한도 정해져 있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2023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요금 차감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너지바우처’는 가구원 수를 고려해 가구당 금액을 차등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겨울 바우처 금액을 미리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여름 바우처로 최대 4만5000원까지 당겨 쓸 수 있으며, 사용 후 잔액은 별도 신청 없이 겨울 바우처로 자동 이월된다. 신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할 수 있다.

(☎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3190. https://www.energyv.or.kr/)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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