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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학교·집에서 가상현실로 체험하자한국고용정보원, ‘VR 콘텐츠’ 10종 무료 배포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2.06.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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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하 ‘고용정보원’)은 식용곤충요리사, 기후변화전문가 등 미래 신직업 가상현실(VR) 체험 신규 콘텐츠 2종을 제작해 워크넷(www.work.go.kr)에 추가했다. 이로써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는 ▲웨어러블 로봇공학자 ▲해양드론전문가 ▲스마트도시기획자 ▲동물재활공학사 ▲스마트팜전문가 ▲나노로봇전문의 ▲VR게임개발자 ▲자율주행차개발자 등 총 10종이다.

직업체험 경로.

고용정보원은 2017년부터 가상현실에서 미래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박람회, 진로 교육 행사 등에 제공해왔으며, 학교나 가정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워크넷에 게시하고 있다.

신규로 추가된 ‘식용곤충요리사’는 식용곤충(벼메뚜기, 쌍별귀뚜라미, 갈색거저리 등)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개발하고 음식을 만드는 직업이다.

미래 신직업 가상현실(VR) 체험 사진.

해당 가상현실(VR) 콘텐츠에서는 식용곤충연구소 내 친환경 사육실에서 곤충을 채집해 영양정보를 확인하고,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햄버거를 선택해 요리해볼 수 있다.

또한 ‘기후변화전문가’는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기후변화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

가상현실 속 체험환경은 남극에서 크레바스가 녹는 상황, 기후변화 조사를 위한 인공위성의 기기 결함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을 설정해 콘텐츠의 흥미를 높였다. 체험자는 남극환경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생생하게 경험함과 동시에 기후조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기후변화를 분석해 뉴스로 전달하는 직무를 체험한다.

두 직업은 고용정보원 연구진이 2015~2019년 연구한 신직업 중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직업을 중심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체험 대상 현장 설문조사, 진로교사 등 전문가 자문 의견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식용곤충요리사 콘텐츠의 테스트에 참여한 중학생 A군은 “식용 곤충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고 가상현실에서 요리 활동은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전문가 콘텐츠의 테스트에 참여한 중학생 B군은 “시작하자마자 남극 크레바스가 무너져 몰입되었고 체험 종료까지 생동감이 넘쳤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대한 교훈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VR 콘텐츠 다운로드 : 워크넷→ 직업·진로→ 직업정보→ 직업 동영상·VR→ VR 직업체험 콘텐츠>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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