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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위반하면 범칙금 6만 원·벌점 10점 부과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6.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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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공포된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운전자들은 우회전할 시 횡단보도 내 사람이 보이면 무조건 ‘정지’해야 한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뿐 아니라 보행자가 건너려고 대기 중일 때도 반드시 ‘일단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또한 보행자 최우선의 교통안전체계 구축 일환으로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도로교통법)를 위반한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된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가 일시 정지하지 않을 경우, 2~3회 위반 시 보험료 5%, 4회 이상 위반 시 보험료 10%가 할증된다.

 

정지선이나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통행방법.(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경우)
정지선이나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통행방법.(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 경우)

9월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20km를 초과하는 과속’에 대해서도 1회 위반 시 보험료 5%, 2회 이상 위반 시 보험료 10%가 할증된다.

이밖에도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횡단보도 상 보행자가 없거나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일 때는 서행으로 우회전할 수 있다.

경찰은 앞으로 석 달 동안 ‘우회전 일시정지’를 포함해 5대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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