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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시흥시의 가치 두 배로 높일 것”‘K-골든코스트’, ‘교육도시 시흥’, ‘지역 균형발전’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06.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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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시흥시장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한 임병택(47) 시장이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도 시흥시를 널리 알리는 일에 매진하며 시흥시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이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와 차담회를 갖고 민선 8기 중점 추진 정책 등을 밝히고 있다.

임병택 시장은 21일 오후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와 시장실에서 가진 차담회에서 6·1 지방선거 과정에 대한 소회를 전하고 민선 8기 중점 추진 정책 등을 설명했다.

임 시장은 “첨단산업의 거점이 늘어선 황금빛 해안을 품은 도시,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이 있는 도시, 모바일 교육 서비스 플랫폼으로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 환경오염을 극복한 기적의 호수 시화호의 도시 등 시흥이라는 도시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다듬어 대한민국 대표 도시 K-시흥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북섬 인공서핑파크 조감도.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의 당면 현안으로 “현재 추진 중인 K-골든코스트는 시흥시가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초기지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의료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시화호 거북섬에는 각종 해양레저시설과 대형 호텔을 포함한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구축해 수도권 최고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할 것”이라며 “오염을 극복한 시화호는 해양생태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임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시 조성 완수’도 약속했는데 “지난해 말 전국 최초 초등돌봄 통합플랫폼 및 콜센터가 구축됐으며, 오는 8월이면 온라인 교육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 서비스가 완성된다.”라며 “향후 돌봄 SOS 센터를 설립하고, 관내 19개 동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생태자원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하며 교육과 돌봄이 어우러진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과 ‘전철사업’을 꼽았다. 시흥시 19개 동이 골고루 발전할 권역별 특색 있는 구체적인 정책들로 ▲북부권은 제2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은계호수 공원화 신속 추진 ▲동부권은 매화역 건설, 포동 종합운동장 실현으로 정주 여건 강화 ▲남부권은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사업 완수, 중심행정타운 조성과 더불어 7만 평 월곶역세권 개발과 월곶항 및 오이도항 사업으로 도시 활성화 ▲중부권은 시흥법원 유치와 시청 앞 행정타운 완성, 시화MTV권는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과 시화호 명소화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GTX 시흥플랜.(자료=임병택 시장 공약집)

임병택 시장은 “전철 사업은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기반”이라며 “시흥시는 시 전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 「경강선」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GTX-C」 노선의 오이도역 연장 실현 노력과 더불어 「GTX-E」 노선 신설을 통한 시흥시 북부권 연결 등 ‘GTX-시흥플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사진 중앙)이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와 차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임 시장은 끝으로 “시흥시장으로 다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57만 시흥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잘해서 뽑아주신 게 아니라 더 잘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시흥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시로, 할 일이 정말 많다.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으로 시흥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장정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벅찬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깊게 귀 기울이고, 시민의 뜻을 세심하게 헤아리는 시장을 약속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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