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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재선 성공…유효투표의 55.51% 득표“첫 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2.06.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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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민선8기 시장 당선자가 늦둥이(셋째) 출산을 앞둔 부인 김보영 여사와 당선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임병택(47)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5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광률·장대석·김종배·이동현 현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김진경 후보도 4선 도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비례대표 2명 포함 총 16명을 뽑는 제9대 시흥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9명, 국민의힘이 7명이다. <관련 기사 6.7면>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48.8%) 이후 역대 최저 투표율(50.9%)을 기록한 이번 6·1 지선 시흥시 투표율은 45.2%로 평택(43.5%), 오산(43.7%)에 이어 도내에서 세 번째로 투표율이 저조했다.

임병택 시장 당선자는 유효투표수의 55.51%인 96,702표를 득표해 77,512표(44.49%)를 얻은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를 19,190표차(11.02%p)로 따돌렸다.

임병택 시장 당선자는 “다시 한번 더 시흥시장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 첫 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는 시흥시장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임 시장 당선자는 “2020년 2월 시흥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않고 현장에 천막 시장실을 설치했던 그 첫 마음 그대로 일하겠다.”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흥시민의 삶을 돌보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민선8기 임병택 시장 당선자는 “지난 4년의 성과 그리고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흥시의 가치를 더 높이 두 배로 만들겠다”며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설립이 확정되었고, 「월판선」, 「신안산선」 등 전철 착공과 시흥광명 3기 신도시와 매화역 확정, 환경오염을 이겨낸 기적의 호수 ‘시화호’가 인공서핑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단지로 변하고 있다.”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임병택 시장 당선자는 “시흥시는 전국 17번째, 경기도에서는 11번째로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시 승격 당시인 1989년부터 31년 만에 인구 9만 명에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며 올해 대도시 지위를 획득했고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외국인 포함 시흥시 인정 인구수도 57만으로 훌쩍 늘어났다.”고 그간의 변화를 설명하며 “더 할 일이 많고 더 잘할 자신이 있다. 시흥의 가치를 더 높여 시흥시에 산다는 자부심 드리고,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한 점 아낌없이 쏟아부어 대한민국 대표 <교육-경제도시>를 꼭 만들 것”을 다짐했다.

임 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신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낙선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흥이 화합과 상생으로 큰길을 함께 열어가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당선자가 유효투표수의 49.06% 인 282만7,593표를 득표해 281만8,680표(48.91%)를 얻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게 신승했다. 시흥지역 경기도지사 선거는 김동연 당선자가 54.19%(10만4,762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3.91%(8만4,897표)를 득표했다.

또한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성향 임태희 당선자가 총 유효투표수의 54.79%인 308만1,100표, 진보성향 성기선 후보가 254만1,863표(46.29%)를 득표했다. 시흥지역 도교육감 선거는 임태희 당선자 53.69%(10만1,406표), 성기선 후보 46.30%(8만7,456표)로 나타났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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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청정기 2022-06-02 15:21:13

    임병택 시장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재선에선 제발 정왕동 새벽이면 고역인 악취 해결부탁드립니다.모든 시민이 밤에 마음껏 창문열고 잠을잘수 있는 도시 만들어주세요.유입된 인구가 다시 빠져나가지 않게 힘을 써주십시오~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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