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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국내여행 가는 달…“교통·숙박비 혜택”문체부·관광공사, KTX 반값·숙박 5만 원 할인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05.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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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2 여행가는 달’(6.2.~6.30.)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는 국내관광 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2주 동안 운영했던 ‘여행주간’의 연장선이다.

‘2022 여행가는 달’ 행사에는 보다 많은 이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여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 기관과 민간여행업체들이 교통과 숙박, 관광지·시설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통 부문에서는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부문에서는 7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때 사용할 수 있는 지역별 할인권을 발급한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는 행사 참여 8개 지자체(강원, 경기,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인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특별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10일부터는 전 지역(서울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국가에서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50%(5만 원 한도)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강릉, 동해, 삼척, 영월, 울진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 회복을 돕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발행하는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 유원시설과 캠핑장 이용요금 할인, 여행업계와 여행가는 달 참여기관의 자체 할인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을 소진하면 종료할 예정이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체험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최근 여행 흐름을 반영해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음 챙김’, 개개인의 여행 취향에 맞춘 ‘나만의 여행’, 지역의 특별한 친환경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역여행 프로그램 36개를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을 통해 받는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의 여행지 선택을 돕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참여기관들이 선정한 추천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부모님과 여.행.기(여기서 행복한 기록 남기기)’ 등 온라인 행사도 연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페이스북: www.facebook.com/travelweek.kto,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travelweek.kto) 등에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준다. 국내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가는 달’의 모든 할인 혜택은 사용조건과 판매, 사용기간이 다른 만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날부터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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