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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목감119안전센터 9일부터 출동총27명 배치…동부권 시민 생명·재산 책임져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5.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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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동부권 소방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목감119안전센터가 9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시흥소방서(서장 한선) 목감119안전센터가 9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목감119안전센터는 목감동 택지개발에 따른 소방수요의 양적 팽창과 시흥 동부권(목감동, 조남동, 논곡동, 물왕동, 산현동) 소방력 부재에 따른 소방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염원에 따라 추진되었다.

목감119안전센터는 대지면적 2,098㎡, 연면적 996㎡의 지상 2층 규모로 총 27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및 탱크차, 구급차 총 3대가 배치되어 목감동 일대를 관할한다.

특히, 목감119안전센터는 ‘스마트, 그린, 공간혁신’ 등 세가지 테마로 건축되었는데 ‘스마트’는 똑똑한 차량 출동로 마련이다. 이를 위해 청사 전·후면으로 양방향 출동 동선을 구축하였고 차량 동선 내 장애가 되는 개인 안전장구함을 없애고 별도의 개인 안전장구 보관실을 설치하여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첨단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green) 소방서’로 옥상 전체에 PV(고정식 태양광)와 BIPV(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빗물 재활용 장치를 설치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건물로 건축되었다.

마지막 ‘공간혁신’은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119로 지역주민과 관공서 사이의 경계(펜스)를 만들지 않고 청사를 오픈하여 주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로 운영하게 될 것이다.

총 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목감119안전센터는 지난 2019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0년 착공하여 올 4월 준공이 완료되었다. 1층에는 차고·사무실·감염관리실, 2층에는 대기실 및 식당·체력단련실로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6월 중 목감119안전센터의 정식 개청을 통해 발 빠른 현장대응과 강력한 소방력으로 시흥시의 재난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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