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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접종 시 사망률 감소…“80세 이상에 적극 권고”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 지난 60세 이상 연령층 대상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05.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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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차를 접종한 경우 3차 접종자보다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3차 접종과 4차 접종 후 사망률을 비교 연구한 결과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3차 접종 완료군과 비교했을 때 4차 접종 완료군의 사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3차 접종 후 사망률 대비 4차 접종 후 사망률은 60대 0.16, 70대 0.28, 80~100세 0.20으로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60세 이상 연령층에게는 접종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4차접종을 시행하고,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 국외 주요 국가에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승인해 실시하고 있으며, 4차 접종 대상 연령 확대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60세 이상 연령층의 4차 접종을 위중증·사망 예방에 목표로 두고 진행 중이다. 추가적인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은 60세 이상 연령층 중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다. 예약일을 기준으로 1주 이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바백스 백신으로 4차 접종까지 가능하도록 실시기준을 확대해 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 대상 이외에도 노바백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3차 또는 4차접종이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으로 4차 접종을 원하는 경우 잔여백신 예약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백신접종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시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

방대본은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인 점을 재차 강조하며, 특히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4차접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르신 본인과 가족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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