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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출신 박서함, 아이돌그룹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장재영 역 소화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2.04.0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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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데뷔한 아이돌그룹 ‘크나큰’의 멤버인 시흥시 출신 박서함(28)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극본 제이선·연출 김수정)에서 시각디자인과 인사이더 장재영 역할로 열연을 벌여 화제다. 「시맨틱 에러」는 캠퍼스 로맨스를 다룬 2018년 출간된 동명의 웹툰·웹소설이 원작이다.

「시맨틱 에러」에서 장재영(박서함 분)은 컴퓨터 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 분)와 ‘동성 간의 로맨스(Boy’s Love)’를 그려 나간다.

아이돌그룹 ‘크나큰’ 멤버였던 시흥시 출신 박서함(사진 왼쪽)이 최근 배우로 변신,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장재영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한석 시흥시예총 명예회장의 아들인 박서함 배우는 2016년 크나큰 그룹으로 데뷔, 현재는 앤피오엔터톄이먼트기획사 소속이다.

「시맨틱 에러」는 남녀가 아닌 남남의 로맨스를 그려내야 하기에 어색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박서함은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달달하고 설레는 장면들을 완성해냈다.

특히, 박서함은 이번 작품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데 ‘크나큰’ 그룹 탈퇴 후 은퇴를 고려하던 중 배우 일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시맨틱 에러」 극 중 캐릭터 장재영을 완벽하게 실사화해내며 원작 팬들뿐만 아니라 드라마 팬들에게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박서함은 최종회가 공개된 주에 군 복무를 시작, 「시맨틱 에러」를 통해 박서함 배우에 빠진 팬들은 그의 과거 다양한 활동 모습 등을 공유하며 ‘덕질’(어떤 분야나 사람을 열성적으로 좋아해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맨틱 에러」는 국내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서는 이례적으로 ‘BL(Boy’s Love) 장르’를 내세우면서 적잖은 우려도 있었지만 이를 말끔히 씻어내며 지난달 16일 공개 직후부터 줄곧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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