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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잇는 징검다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 오세환 기자
  • 승인 2022.02.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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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따라 통일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기구로써 1981년 6월 5일에 창설되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조직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에 근거한 자문회의 주요 기능은 다음 각 호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한다. 특히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건의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이하. 시흥시협의회) 3기수 연임을 한 김영심 회장, 박상진 부회장을 만나 단체의 특성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시협의회

시흥시협의회는 제20기 위원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임기로 지역대표 경기도의회 의원 4명, 시흥시의회 의원 12명 및 직능대표 54명 등 총 70명으로 남성 자문위원 44명, 여성자문위원 26명, 신규21명, 연임 49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2021년 9월 1일 의장인 대통령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시흥시협의회장으로 김영심 자문위원이 임명돼 시흥시협의회를 이끌고 있다.

시흥시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해 협의회장 1명, 상임위원 1명, 수석부회장 1명, 선임부회장 1명, 부회장 6명, 기획·홍보분과위원장 1명, 국민소통분과위원장 1명, 여성분과위원장 1명, 청년분과위원장 1명, 사회문화분과위원장 1명, 교류협력분과위원장 1명, 교육분과위원장 1명으로 조직을 구성, 활동중에 있다.

특히 협의회는 ▲자문 답신과 건의를 위한 회의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적실성 있는 선제적 건의와 자문의 적극 응답)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시흥시민 평화한마당, 통일시대 시민교실, 시흥시 이북5도민회 망향제, 평화통일 역사현장 탐방, 2030 차 한 잔에 담긴 평화이야기, 여성이 함께 만드는 평화! 그리고 공감!, 기억해요! 4.27 판문점 선언, 함께 만들어요! 종전선언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통일교육 사업 추진으로 (청소년 평화통일 축제(평화통일 골든벨, 초·중·고 통일현장 탐방,,탈북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이야기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추진으로 (새내기 북한이탈주민 온정나누기, 산업체 방문 및 행복한 동행, 사랑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탈북 청소년, 대학생 장학금 전달, 시흥시 단체 및 기관과 M0U체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연계 및 상담 등 사업전개)로 시흥지역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통일 공감대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새내기 북한 이탈주민 온정나누기

시흥시협의회는 고향을 떠나 두렵고 불안정한 상태에서 있는 새내기 북한이탈주민가정을 자문위원이 방문하여 대화를 통해 안정과 평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새내기 북한 이탈주민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 회장은 “새내기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고 하루 빨리 종전선언이 되어 남북이 서로 자유롭게 왕래하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흥시협의회는 이북도민 사회의 구심점으로 화합단결의 정부정책을 지지하며 조국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표가 되어 통일시대를 함께 준비해 갈 수 있기 위해 시흥시 이북5도민회 망향제를 실시하고 있다.

◆초중고 평화통일현장 견학 및 역사기행

시흥시협의회는 평화통일후계세대의 주역이 될 초·중·고교생에게 평화통일현장을 돌아봄으로써 남북관계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제고 및 올바른 통일관정립 및 국가와 민족을 지켜온 선현들의 희생과 발자취를 돌아보며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초중고 통일현장 견학 및 역사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통일안보 역사유적지 및 통일현장 탐방을 실시하여 올바른 국가관, 통일관 정립, 자문위원 평화통일역량 강화 및 유대강화, 평화통일일꾼으로서의 역할 및 자긍심 확립,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더 나은 평화통일정책 모색 및 의견 개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고 김 회장은 말했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흥다어울림센터/떡국으로봉사하는나눔회와 업무협약

시흥시 협의회는 기획·홍보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와는 북한이탈주민 시흥 생활의 정착을 지원하고자 취업·교육·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시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여 기업과 사람이 함께 하는 삶의 터전, 시흥에서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돕고자하였으며 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기회 제공 ▲시흥시의 기업 홍보 연계 ▲교육 및 상담 ▲기타 정착에 필요한 제반 협의 및 협력과 협의회와 (사)시흥시기업인협회 간 시흥시기업의 활성화와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하기로 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소장 도기옥)는 어린이의 평화 교육 확산을 위하여 사업·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평화로운 삶의 성장을 위한 사회적 기반 형성을 위해 ▲평화교육을 위한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 ▲평화교육을 위한 사업에 참여 ▲평화교육을 위한 정보 및 사업 공유 및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하기로 했다.

특히 떡국으로봉사하는나눔회(회장오원정)는 평화와 봉사의 콜로보(collaboration) 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시흥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국내 평화 분위기 확산을 협력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봉사 참여 ▲북한이탈주민과의 이웃 나눔 실천 ▲평화 교육의 참여 기회 제공 ▲지역사회의 봉사에 대한 인식 고취와 국민적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김영심 회장

”소통하는 시흥시협의회 만들어 갈 것“



김영심 회장은 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장을 3기수 연임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민주평통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20기 활동목표를 설정하였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속으로, 시민과 더불어, 시민과 하나 되어’라는 기치 아래 한반도 평화 기반 구축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김 회장은 “현 남북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민주평통 이름에 걸맞는 업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외세에 의존하지 않는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흥협의회는 세대별, 계층별 조직이 체계적으로 확립돼 있다”며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청년, 섬세하고 활동적인 여성, 그리고 이를 이끌고 리드하는 장년조직이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평화담론을 가꿔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추진방향에 대해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추진방향에 대해서 시민들과 함께 담론형성을 위한 고민과 시민여론을 잘 수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2022년도에는 시흥지역 기업인협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MOU를 체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 발전과 평화통일 담론 형성을 위해 주력할 것이다.”라고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박상진 부회장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에 앞장”



“당파와 이념, 종교를 뛰어넘어서 평화통일의 대업과 대중적 기반 조성에 민주평통이 앞장서고 있다”면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에 앞장서 통일시대의 중심체가 될 것”이라고 박상진 부회장은 말했다.

그는 어려운 국제정세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협의회 활동으로 평화통일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1996년 시화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자연스럽게 시흥에 정착하였으며, 달월신협 이사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2월에 실시하는 신협발전에 이정표가 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해 “지역 여건상 주민들이 안전하게 예금을 하고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가계와 경영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수신과 여신을 늘려 조합을 단단하게 하고 조합원들에게 이익배당과 복지 혜택을 늘려주기 위해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합원, 직원을 위한 복지사업 실시 ▲투명경영으로 높은 신협 의상 정립 할 것을 약속 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달월신협 이사 2선당선(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지회 부회장, 삼우재복지재단 운영위, 시흥시 코로나19대응 통합반 대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발전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같은 결과로 평통의장표창(대통령)을 수상하였으며, 시흥시민대상, 도지사, 국회의원, 시흥시장등의 표창과 시흥시 경찰서 감사장, 의장상,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회장, 바르게살기 중앙회장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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