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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형 아동주거비’ 지원 대상 확대…월세 부담 경감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에서 80%까지로 완화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2.02.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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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6년부터 민간월세 임차인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흥형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2019년부터는 아동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을 위한 ‘시흥형 아동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시흥형 아동주거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소득평가액 기준 기존 중위소득 60%(2인 가구 195만6천원, 4인 가구 307만만2천원)에서 중위소득 80% 이하(2인가구 260만원, 4인가구 409만원) 가구까지로 확대 지원한다.

전액 시비로 운용되는 ‘시흥형 주거비’ 가구당 매월 지원 금액은 ▲2인 가구 141,500원, ▲3인 가구 169,000원, ▲4인 가구 195,500원이다. 여기에 아동 1인당 가구별 지원 금액을 30%씩 가산해 매월 164,450원에서 최대 454,100원까지 지원 받는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1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아동 포함가구는 중위소득 80% 이하) ▲전세전환가액이 11,000만원 이하 민간월세 또는 보증부 월세주택 거주 ▲일반재산 11,0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2,000만 원 이하, 자동차 차량가액 2,200만 원 이하(1대까지)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되고, 시에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거급여 수급자, 영구·전세·매입·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거주가구 및 가구원이 모두 외국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2021년도에는 연간 4,784가구가 시흥형 주거비를 지원받았으며, 이 가운데 1,895가구는 아동 주거비지원 대상이었다. 지원 대상 가구 중 94가구는 주택 구입, 넓은 평수의 임대주택 입주 등 주거 상향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 주거복지팀 031-310-3852)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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