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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사람·시흥사랑 「시루 동네티콘」!!”시흥시, 전국 최초 지역화폐 연계 기프티콘 출시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2.02.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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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는 지역 소상공·자영업자의 매출을 더한층 끌어올려 줄 시흥시만의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인 「시루 동네티콘」이 있다? 없다?” 정답은 Yes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동네가게 전용 기프티콘「시루 동네티콘」을 4월 출시할 계획이다. 「시루 동네티콘」은 대기업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하듯 시흥시 지역화폐인 모바일 시루로 구입·선물해 지역 여러 소상공·자영업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2016년 7,736억 원에서 2020년 2조 9,983억 원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주로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과 같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상품이 장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골목상권 소상공·자영업자는 기프티콘 시장 진입 자체가 어렵고, 소비자 역시 기프티콘 사용을 위해 많지 않은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그러나 「시루 동네티콘」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소비자는 10% 할인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시루로 가까운 동네 단골집 상품과 서비스를 주변에 선물할 수 있고, 가맹점은 저렴한 수수료로 기프티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시루 동네티콘」은 지역 소상공·자영업자에게 기프티콘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업 활로를 열어줌과 동시에, 시흥시 인구의 절반 이상인 29만 여 명이 사용 중인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와 연계함으로써 매출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흥시는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앱을 운영할 ㈜동네티콘과 지난달 26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시루 동네티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비예산 민관제휴 형식의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는 별도의 앱 구축 및 운영 대신 ㈜동네티콘에 모바일시루 발행·관리 기관인 한국조폐공사(chak)의 결제 모듈을 제공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시흥시와 ㈜동네티콘은 시스템 추가적용 개발 및 가맹점 모집 및 교육,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4월 중 공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 방법은 먼저 시루 동네티콘 앱(APP)에서 지역과 가게를 검색한 후 상품 및 서비스를 선택해 모바일 시루로 결제한 뒤, 선물할 사람의 스마트폰에 보내면 수신자는 카카오톡으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가게는 앱을 이용해 QR코드 스캔을 통해 간단하게 결제처리 및 정산 확인이 가능하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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