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자원봉사지원단(회장 오승석)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활동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지원단은 신현동(방산동․포동․미산동) 상가, 종교시설, 공장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스스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독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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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유관단체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지원단은 작년 7월 1일 자연 재난과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활동 최일선에서 신현동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을 쏟았다.
오승석 민간회장은 “새해를 맞아 나태해지기 쉬운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고자 방역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새해에도 주민이 자기 주도적으로 방역활동 할 수 있도록 소독제 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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