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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중소기업 핵심경영전략 ‘신규거래처 및 판로 발굴’“경영환경 호전 전망” 15% 불과…‘원자재가격 상승’ 최대 애로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1.12.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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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체들이 모여 있는 시화스마트허브 야경.

중소기업들은 현재의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보통 48.2%, △부정적 36.0%, △긍정적 15.8%로 인식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경영환경이 좋아질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10곳 중 1.6곳에 그쳤다.

중소기업 현재 경영환경 인식 현황.

이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2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 부정적 이유로는 △내수부진(48.9%), △원자재 가격상승(41.1%), △자금조달 곤란(22.8%)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받음(60.2%) △받지않음(23.2%) △모르겠음(16.6%) 순으로 응답했다.

2022년 경영환경 전망에 대한 물음에는 현재와 ‘유사’할 것이란 응답이 65.8%로 가장 많았으며 ‘악화’ 전망 18.8%, ‘호전’ 전망 15.4%로 응답했다.

2022년 경영환경 전망.

예상하는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9.0%), △내수부진(26.0%), △인력수급 곤란(21.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22년 핵심 경영전략에 대해서는 △신규거래처/신규판로 발굴(47.6%) △사업운영 자금의 안정적 확보(39.4%) △원가절감/사업부문 구조조정(27.6%) △코로나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대비 리스크 관리(27.4%) 등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2021년도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중 가장 유용했던 정책으로는 △고용 유지 지원금(33.0%) △세금 및 4대 보험금 감면․납부유예(30.6%) △코로나상생 국민지원금(28.6%) △대출확대/만기연장(27.4%) 등 순으로 조사됐다.

2022년도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적극적 금융․ 세제지원(41.6%) △내수활성화 정책(36.8%) △중소기업 인력수급난 해소(26.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2022년에도 ‘코로나 19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수급난’ 등으로 인해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세제지원, 내수활성화, 인력난 해소, 금리 및 환율 안정, 노동현안에 대한 속도조절과 판로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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