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희망네바퀴 이용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경기도에서 현재 추진 중인 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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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안정적인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및 접수 방법의 다양화를 위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유선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등에서도 희망네바퀴 이용 신청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센터의 승인을 받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시스템 조기 운영을 통해 희망네바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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