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14일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시흥신문·시흥뉴스라인·주간시흥·시흥저널·시흥시민신문)으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시의장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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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시흥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동료의원과 함께 노력한 것은 물론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춘호 의장은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 등 6건의 대표발의와 15건의 공동발의 등 모두 21건의 의안발의를 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반기 의정활동에서는 10차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로 적극적인 행정 촉구에 나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박춘호 의장은 “지역 주간 언론사로 구성된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에서 공로를 인정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책임감있게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 공동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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