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방자치・정치
‘은계호수공원’ 인수인계, 철저히 준비해야은계호수 수질·수위 유지 및 공원활성화 방안 등 / 홍헌영 의원 「시정 질문」…현안 대책 마련 강조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11.25 10:57
  • 댓글 0

시흥시의회 홍헌영 의원('가' 선거구)이 은계공공택지지구에 최초로 조성되는 은계호수공원의 향후 인수인계와 관련해 선제적으로 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은계호수공원 조감도.

홍 의원은 제193회 제2차 정례회(11.22.~12.17.) 첫날인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은계호수공원 조성 과정에서 드러난 호수 수질·수위 유지 대책 및 향후 LH로부터 시설을 인계받은 후 호수공원 ‘전담팀’ 구성을 통한 운영‘에 대한 시장의 의지를 물었다.

홍헌영 의원은 “은계택지지구는 늦어도 2022년 상반기에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이 시로 인계될 예정으로 특히, 은계호수공원은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의 사례와 같이 도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중요한 장소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그러나 타지역의 사례를 보면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개방 이후 많은 지적과 민원이 발생하기도 하는 만큼 호수공원의 인수와 운영관리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헌영 의원이 은계호수공원 인수인계와 관련한 「시정 질문」을 하고 있다.

홍 의원은 “우선 내부 순환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은계호수의 수질·수위 문제에 대비해야 하는데 현 LH의 수질개선용역에는 수질·수위 유지를 위한 보충수 공급이 언급되어 있다.”라며 “시장께서는 준공 전 LH에 보충수를 공급하기 위한 기본 설비를 요구할 계획이 있는지, 또한 현 LH가 조성한 수질정화장치로 목표 수질등급 수질관리가 가능한지, 가능해 보이지 않을 경우 수질정화장치 검증을 위해서 일정 기간 LH에 시범운영을 요구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또한 홍 의원은 “은계호수공원 주변 상업시설은 공원 준공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유동인구 유입 등 상권과 연계될 수 있는 공원활성화 구상과 은계호수공원 인수인계 이후 관리 전담팀 운영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헌영 의원은 “은계호수공원은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해야 하는 호수와 오난산 공원, 그리고 넓은 녹지가 포함된 방대한 시설로 기존의 80개가 넘는 공원을 담당하는 한 팀으로는 해당 공원을 상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서 언급한 타 시군의 경우는 호수공원 조성의 경우 호수공원 특화 및 상시적인 수질 관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은계호수공원전담팀 구성에 대한 시장의 계획은 있는지”를 물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