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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흥「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왕규) 당직자 10여명은 지난 23일 희망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공근로자들의 건의사항과 옥구공원 숲 가꾸기에 참여하였다.(사진)
공공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두 시간의 봉사가 어느 새 끝이 났고 김왕규위원장은 과거 새마을 지도자답게 전기톱으로 나뭇가지를 능숙하게 제거하는가 하면 이하 당직자들은 성심성의를 다해 봉사에 임하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서민들이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시흥신문 시흥신문@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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