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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저감 정책 마련 시급”오인열 시의원, 제293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촉구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1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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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원(사진)은 22일 열린 제293회 제2차 정례회(11.22.~12.17.)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저감 정책 마련 필용성을 강조했다.

오인열 의원이 22일 열린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회용품 저감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제277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지만 길어진 코로나로 인하여 지금 우리는 일회용품, 플라스틱을 쉽게 사용하며 버려 그 양이 날로 쌓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인열 의원은 “2020년 상반기 발생한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일평균 848t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15.6%나 증가하였으며, 금년 하반기는 훨씬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배달음식과 간편식, 택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시장님께서는 우선 공공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야 하며, 환경 보존과 자원의 순환적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고 여건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환경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69.2%로 집계되었으나 소각의 일종인 에너지 회수를 제외한다면 재활용률은 20% 정도로 떨어진다.”라며 “플라스틱의 제조, 연소, 폐기과정에서 발생되는 많은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후위기의 주요인인 만큼 일회용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용 감량”이라고 주장했다.

오인열 의원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실천을 위해 우리 직원들부터 1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컵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2020년 제정된 「일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을 근거로 좀 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며 “아울러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저감에 대한 홍보와 교육 활성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나 소상공인·주민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실천의지를 높일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오인열 의원은 “올바르고 적절한 환경정책은 시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며 “철저한 분리수거로 자원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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