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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2년도 살림살이 1조 5,021억 원 편성특별회계 규모 축소로 2021년도 본예산 대비 506억 감소 / ‘지역 경제 활력·교육도시 시흥·미래 대도시로 도약’ 중점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11.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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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022년도 살림살이를 2021년도 본예산 대비 506억 원이 감소한 1조 5,021억 원 규모로 편성,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제293회 제2차 정례회기(11.22.~12.17.) 중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내년도 본예산1조 5,021억 원을 편성,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2021년도 본예산 대비 2022년도 예산안이 줄어든 원인은 배곧지구 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특별회계 규모가 전년 대비 축소됐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내년도 본예산 1조 5,021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 2,594억 원(약 84%)으로 전년 대비 1,620억 원이 증가했다.

주요 세입원으로는 ▲지방세 4,070억 원 ▲세외수입 673억 원 ▲지방교부세 1,031억 원 ▲조정교부금 1,445억 원 ▲국·도비보조금 4,967억 원 등이다.

시는 내년도 주요 세출 요인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시민들의 편익과 지역경제 활력 지원 ▲사회안전망 강화와 교육도시 시흥 ▲탄소중립 미래 대도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 시민 일상 및 편익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및 국가예방접종사업’ 117억 원, ‘시흥형 교통비 지원’ 12억 원, ‘첫 만남 이용권 및 출산장려금’ 70억 원, ‘산후조리 및 치매치료 관리사업’ 31억 원, ‘「신안산선」 광역철도사업’ 220억 원, ‘시흥시 문예회관 건립’ 77억 원, ‘은계·목감·배곧 어울림센터 건립’ 109억 원, ‘장애수당 및 장애인연금’ 92억 원, ‘기초연금 및 효도수당’ 1,207억 원, ‘아동 및 영아수당’ 468억 원, ‘영유아보육료 및 외국인아동 보육료’ 530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시루」 발행지원’ 220억 원, ‘장애인·신중년·노인·사회적 기업 일자리 사업’ 186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차보전 및 특례보증 지원’ 35억 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생태지킴이 사업’ 13억 원, ‘중소기업 판로 및 산업디자인 지원’ 6억 원,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및 마케팅 지원’ 3억 원을 반영했다.

교육도시 기반 강화 및 청년·청소년 지원 확대를 위해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 32억 원,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운영’ 42억 원,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3억 원, ‘마을수업에서 돌봄, 기초학습까지 책임지는 시흥마을교육 거점센터 운영 지원’ 3억 원,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보편지원’ 27억 원, ‘시흥시 인재양성재단과 청소년재단의 운영 강화’ 9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반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한 바우처 추가 지원과 방학교실 운영에 6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함으로써, 모든 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지원’ 80억 원, ‘탄소중립 나무식재 사업’ 35억 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및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사업’ 26억 원, ‘에너지 자립마을 지원사업’ 13억 원, ‘스마트 공장 기반구축 및 육·해·공 무인이동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3억 원 등을 편성했다.

임병택 시장은 26일 「시정연설」을 통해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이지만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미래 시흥을 준비하는 사업에 재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함으로써 지역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민생과 시흥의 미래를 위해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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