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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영 의원 ‘북시흥 공공인프라 활성화 현안 간담회’시흥시의회 정책토론회 「우리 동네 이야기-Ⅳ」
  • 시흥신문
  • 승인 2021.1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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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 2021년도 네 번째 일정이 지난 15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홍헌영 의원이 좌장으로 나선 정책토론회는 준공을 앞둔 은계호수공원 시설물 인수인계와 관련해 시흥시가 LH에 각종 현안과 민원 사항을 전달하고 LH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안광률 경기도의원과 정호기 국책사업과장, 김선욱 공원과장, 김영구 환경정책과장, 양순필 생태하천과장, 김재호 교통행정과장 그리고 LH인천지역본부 시흥광명사업소 문경철 차장이 함께 했다.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는 홍헌영 도시환경위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한 시흥시 정책토론회 「우리 동네 이야기」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싣는다. -편집자 주-

 

【들어가는 말】

◇ 홍헌영 시의원

북시흥 지역에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할 시설도 있고, 원도심이 많은 만큼 주차공간을 활성화해야 할 방안도 많다.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에 대해서 부서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북시흥 인프라에 대한 긍정적인 방안들이 제시됐으면 한다.

조성이 되고 있는 수변로 동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수질 개선과 관련해 수위 유지 부분도 보충수를 원수를 공급하는 방안들도 고려해야 한다.

공원 데크와 무대 시설, 분수 등 특화 시설을 어떤 형태로 좀 가져갈 것인가 이런 주요한 시설에 대한 논의를 했으면 한다. 분수에 음악이 나오는 음향 시설을 보강해주길 바란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은계호수공원을 LH가 조성 후에 시흥시가 인수인계 받을 예정이다. 인수인계 받을 때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을 나누고, LH가 생각하는 것들도 허심탄회하게 좀 내어놓고 이야기 했으면 한다.

 

▲안광률 경기도의원

“원도심 주차문제, 학교 나눔주차장 적극활용해야”

크게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린다. 첫째, 은계호수공원은 북시흥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이다.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은게호수공원은 은계지역 주민만의 공원이 아닌 시흥시민 전체가 누리는 공원이다. 큰 틀에서 호수공원에 대한 접근을 했으면 한다.

호수공원 조성이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이었지만 수질 문제 등으로 내년 상반기로 미뤄지고 있다. 시민들이 삶의 힐링도 느끼고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설들을 갖춰주셨으면 한다.

북시흥 지역은 원도심이 상당히 많다. 늘 주차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제일 시급한 것이 ‘화물 공영주차장’이다. 경기도와 협의를 해 좋은 시그널을 받아 놓은 상태지만, 확답까지 받아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둘째, 원도심 내 학교 주변에 주차문제이다. 시흥시가 학교와 나눔 주차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학교들이 개방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이 부분을 조금 더 확대를 해야 된다. 댓골상가 쪽에 주차공간이 없다.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 교육청에 제안했다. 내년에 2개 학교 정도가 시범 학교로 운영이 될 계획이다. 학교가 4시 이후에는 비어 있다. 원도심 초등학교를 4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다 7시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만들어야 되는 공간들을 학교의 공간을 이용하면서 지자체는 예산 절감을 할 수가 있다.

세 번째는 ABC행복학습타운 운영방향이다. 북시흥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족한 병원과 장례시설을 도입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문경철(LH인천지역본부 시흥광명사업소 차장)

“내년 6월까지 은계호수공원 시행 예정”

은계호수공원 면적은 약 7만6392㎡이고 공사는 2020년 5월부터 시작해 2022년 6월까지 시행 예정이다. 공사는 식재와 시설물, 포장 및 건축 공사이다. 올해 7월에 호수공원 수질 개선공사가 착공을 했다. 호수공원 내 무대 지붕 반영을 위해서 관계기관 협의와 설치를 진행중에 있다. 식재는 현재 16%, 수변 데크와 스탠드, 분수 등은 82%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포장은 현재 8%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현안과 공사 지연 사유가 몇 가지 있다. 호수 좌안과 고속도로에는 현재 토공과 수질 정화 시설 설치, 배수로 공사 등이 내년 6월까지 시공 완료 예정이다. 주민 요구사항인 호수공원 무대 지붕 설치 공사 구간 간섭이 발생해 내년 3월까지 완료예정이다.

일부 완료 구간에 대해 입주민들의 호수공원 공용개시 요구가 있으며, 공사안전관리 문제로 사업 준공 전에 시흥시와 부분 인수인계와 관리 분담 등 협의가 필요할 것 같다.

내년 6월까지 호수공원 전체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다. 전체 경계지구 사업 준공은 내년 12월 말로 계획되어 있다.

수질 배수공사 공사에 대해서는 비점오염 저감 시설과 관로공은 11월 말까지, 수질정화장치, 침강지와 인공습지는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김선욱 공원과장

“부분 완료된 공원, LH가 적극 관리해야”

호수공원에 대한 민원이 엄청나게 많다. 입주자들이 기반시설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빨리 진행이 되어야 한다. 구조적으로 어려운 공사가 있더라도 간단한 녹지 정비와 하천길 등은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본다.

공사를 마무리한 지역이 있지만 시가 인수를 안받아 관리가 안돼 지저분하다. 준공이 안 됐더라도 LH가 계속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 활용도가 높은 게 둘레길이다. 호수공원 주변의 제방길을 연결해야 둘레길이 이어진다.

호수공원 수질 문제이다. 운영 기간을 설정해 적합수로 판정될 때 공원과에서 인수를 받는 게 맞다. 운영 기간을 한두 달 설정해서 수질 검사를 해봤으면 한다. 인근에 광역상수도관이 지나고 있다. 광역상수도와 연결방안도 제안해 본다.

가장 많은 주민민원이 음악 분수이다. 확답이 없다.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정확하게 시민들한테 전달을 해줘야 한다.

공원 부지에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통과 도로가 있다. 공원과 도로를 분리하고 보행로와 안전 시설을 추가해야 한다.

 

▲김영구 환경정책과장

“상류지역 펌프장 지속유지관리 필요”

호수공원은 1930년도에 조성됐다. 저수량은 약 22만7천 톤 정도이다. 매년 수질 분석을 하고 있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LH에서 호수공원 수질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했다. 관리 목표 수립이 3등급이었다. 3등급은 TOC기준으로 5ppm 정도이다.

3등급 수치를 목표치를 달성을 하기 위해 수질개선대책으로 호내용적 축소와 침강지 설치, 인공습지 설치 그리고 외부용수 도입, 비점오염 저감시설, 취락지역에 대한 하수관로 정비 등의 제시가 있었다.

사업지구 인접 구미마을 등에서 생활 하수 등 수질오염물질이 현재까지도 지속 유입되고 있다. 생활하수를 잡기 위해서 펌프 시설을 상류 쪽에 설치한 걸로 알고 있지만 펌프장이 지금 가동이 안 되고 있다.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부유 쓰레기가 많다. 방치하면 오염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인수 전까지 더 이상 수질이 악화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밤비천에서 유입되는 유량으로는 수질개선이 어렵다. 외부 수도를 갖다가 끌어 쓸 수 있는 기반시설에 대한 설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과거 서식던 수생 동식물 종류에 대한 조사가 없다. 호수에 서식하고 있는 수생 동식물을 어떤 식으로 유지하고 보존시켜 나갈지 검토해야 한다. 외래 어류 부분에 대한 조사와 퇴치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은행천 상류 쪽이 거의 시궁창 수준이다. 일시적으로 펌프 설비를 설치해 펌핑하고 있는데, 비가 오면 은행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상당히 오래된 상황이다.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고 난 이후에 발생이 됐던 부분이라 LH가 적극적인 대한을 찾아 대책을 세워야 한다.

 

▲양순필 생태하천과장

“제방도로간 횡단 시설 설치해야”

국가 정책사업으로 LH사업이 시행되면서 인구 50만이 넘었고 2030년에는 인구 70만 명이 넘을 예정이다.

그러나 목감택지개발지구 입주민들의 생활 요구 만족도가 100% 이상을 넘어가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다.

제2경인고속도로 하부 내 제방 도로와 지구 외 제방 도로 연결이 필요하다. 수인산업도로 하부 제방도로와 산책로 연결도 필요하다.

네이처포레아파트 옆 은행천 횡단교량으로 단절된 지점에 횡단보도와 교량보도 설치가 필요하다. 제방도로 안전휀스 높이를 1m에서 1.2m로 조정해야 한다.

밤비천 하류 호수공원 접합부 제방도로간 횡단시설이 필요하다.

제방 도로에서 산책로 연결 계단 급경사 보완을 위해 지그재그형 완경사 설치가 필요하다.

체육공원 인근 지방도로 연결을 위해 횡단보도가 필요할 것 같다.

 

▲김재호 교통행정과장

“준공전 주차장 증설하고 교통시설물 보강해야”

관내 공원 부설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갯골생태공원 296면, 배곧생명공원 120면 등의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음에도 주차장 조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조성 완료된 공원 인근에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은계호수공원 조성 후 이용객 증가로 인한 주차장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두 가지 검토를 요청한다. 1안은 공원 하부를 활용한 부설 주차장 증설이다. 2안은 도로로 단절돼 공원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절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 증설 방안이다.

인근은 도로와 공원 부지 일부가 단절되어 있다. 해당 도로 차선 조성을 통한 노선 주차장 조성과 단절된 공원 부지 내 주차장 조성을 검토 요청한다.

교통시설물 시설물 관련 사항으로는 상업지역은 차량이 매우 많은 상황이지만 주차 단속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정차한 차량으로 인해 편도 일차로 중앙선을 치고 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은계남로에 중앙분리대 또는 시선 유도봉 설치를 요청한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검토바란다.

소화기 시설 5m 이내 주정차 금지 구역의 교통안전표지 설치가 필요하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와 함께 강화된 어린이보호구역법으로 인한 노란색 교통신호등 변경을 요청한다.

 

▲정호기 국책사업과장

“부서별 요구사항 4050건 달해, 주민불편 없어야”

새로운 기반시설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해 이에 따른 불편이 말할 수 없이 가중되고 있다. 2단계 준공이 70% 정도 완료됐다. 시에서 부서별로 점검한 결과 요구사항이 4050건이 된다.

조기에 시설물 보완을 통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안전 조치와 임시 대응 조치를 적절히 해주길 바란다. 호수공원 인수인계와 관련해 도로와 기타 공원 그리고 수질관리 등 부대시설이 많이 있다.

수질을 맞추기 위한 충분한 시운전이 필요하고 시설물들이 충분히 유기적으로 잘 가동돼 시에서 유지 관리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이렇게 준비해달라.

 

【LH 답변】

▲문경철 LH차장

“주차시설 등 시흥시와 협의할 것”

호수 위주로 답변드리자면 둘레길은 제방 쪽에 보행자도로를 개선할 계획이 있다. 수질 정화 장치는 운영하기 전에 시운전을 해서 수정하도록 하겠다

호수공원 용수 확보 관련해서는 2018년 12월에 LH, 시흥시, 농어촌공사가 호수공원 조성 관련 협약을 했다. 용수 확보 문제는 시흥시가 해결 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수질 개선 공사는 목표 수질 3등급으로 설정했는데 수질 정화장치와 인공습지, 측량지 등 지구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수지 동식물 문제는 환경 쪽으로 조사한 부분이 있고 처리방안은 환경정책과와 협의하겠다.

입주민의 민원이 많은 기반시설 시공 속도에 대해서는 내년 6월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공원 내 주차시설 확보 문제는 내용을 파악해 협의를 추진을 하도록 하겠다.

올해 상반기에 무대 지붕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반영했는데 음악분수 등 그 외 추가 시설은 반영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나가는 말】

▶홍헌영 의원

“TF팀 구성해 문서화시켜 LH와 협의해야”

관리 비용을 아끼려고 준공 처리를 안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시공이 완공된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 호수 전체를 안전하게 한 바퀴를 돌 수 있게 길이 조성이 되어야 한다.

운영 기간을 두어서 실제 수질 정화 장치가 잘 작동이 되는지 모니터링 할 시간이 필요하다.

호수 수위를 상시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광역 상수관로를 이용해 보충수를 상시 공급하는 설비가 필요하다.

외래 동식물 같이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는 어종이라든지 그런 동식물에 대한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데이터화가 되고 이 부분을 어떻게 관리 보존해야하는지까지 LH에서 조사가 필요하다.

최소한의 노선 주차창을 요청한다. 은계 중앙로 중심상가 앞 불법 주정차단속 cctv는 정말 필요하다. 불법 주정차가 두 겹으로 될 정도여서 택시 정류장에 택시가 설 수 없을 정도다.

기본적인 교통 인프라를 요청한다

음악분수는 비용을 좀 아끼기 위해 음향 시설을 넣지 않았다는 것에 아쉽다. 계속적인 TF회의를 해나갈 것이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하다.

은계호수공원 인수인계를 앞두고 TF팀 구성이 필요하다. TF팀에서 문서화시켜 LH에 보내고 답변을 받아 가며 체크해야 한다. <시흥시지역신문협의회 공동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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