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갯골생태공원 이용고객 급증 및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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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흥경찰서 생활안전과, 장곡지구대, 시민모니터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갯골생태공원의 습지보호에 따른 가로등 미설치 구간 및 야간 방범취약시설(흔들전망대, 천이생태학습원, 탐조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공사는 이번 점검단과 함께 향후 갯골생태공원 주말 주차 혼선에 따른 인력 지원 및 야간 공원 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이용고객 급증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및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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