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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완료자, 11.15일부터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예방접종증명서 상호인정 합의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10.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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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백신접종자 입국격리완화. Vaccinated Travel Lane)’ 합의에 따라 오는 11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격리 부담 없이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양국 간 여행안전권역은 현행 양국의 입국격리 등으로 사실상 여행이 제한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외교부·문체부 및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긴밀한 조율을 거쳐 추진된 것이다.

이번 합의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양국을 여행하는 국민(백신을 접종하고 일정기간이 경과한 사람)들은 상대국 방문시 격리부담 없이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개인 및 단체여행, 상용 또는 관광 목적 모두 허용)이 가능하게 됐다.

양국은 상호 인정 대상 백신의 범위를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승인 백신으로 합의했으며, 교차접종도 인정대상에 포함해 국내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모든 우리 국민이 싱가포르로 입국시 격리면제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과 예방접종증명서 상호 인정 합의가 시행되면 양국 간 여행객은 ▲예방접종증명서 상호 인정 합의에 따라 발급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일정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 ▲입국 후 확진시 코로나 치료비 비용을 보장하는 여행보험증서 ▲비자 등 기타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소지해야 한다.

지정된 직항편을 이용해서 입국하고 현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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