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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의장, “주요사업 현황보고 왜 제때 안하나”제291회 임시회 개회사 통해 시정부에 불편한 감정 표출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09.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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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모습.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시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사업 현황보고가 시의회에는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큰 아쉬움과 실망감이 남는다.”며 “이는 시 집행부에서 시의회의 위치나 역할을 크게 간과하여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문제점은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시흥시에는 시흥남부경찰서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설립이 사실상 확정되었으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토지 매매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지만 시정부가 시의회에 주요사업 현황보고를 제때 하지 않아 시민의 대표 자격으로 있는 시의원들이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고 밝혔다.

박춘호 의장은 “시의회가 정보의 불평등으로 집행부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하고 시 정부는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안일하거나 무시하는 태도에서 상호보완적인 자세로 바뀌어야 할 것”이라며 “향후 시 집행부에서는 시의회를 상호 협력기관으로 인지,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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