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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숲에 빠지다】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9.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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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해발 1200m의 주봉을 거느린 청태산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왕위에 오른 뒤 관동지방에 있는 조상 묘로 성묘를 가던 길에 큰 바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주변을 돌아보니 크고 푸른 산이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성계는 그 기상에 감탄하여, ‘청태산’이란 이름을 하사하였고 그 뒤로 청태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인공 숲과 천연 숲이 조화를 이룬다. 잣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나무와 각종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그 자체로 자연 학습의 장이기도 하다.

청태산자연휴양림 최고의 자랑거리는 잣나무 숲에 1㎞ 남짓 길게 이어지는 데크로드이다. 산책로로 주차장에서 올라가 잔디광장을 지나면 잣나무 숲이 펼쳐진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숲 사이로 놓여 있는 데크로드는 경사가 완만해서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족에게도 부담 없다.

<주소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 매일 9:00 ~ 18:00 / 매주 화요일 휴무 / 이용요금-입장권 어른 1000원‧청소년 600원‧어린이 300원>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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