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은 백신 시작일로부터 현재까지 약 13,500여명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서 지역사회 면역체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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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전 8시부터 약 350명의 사전예약 신청 백신 접종자들이 내원하여 분주했지만 의료인력을 추가 증원 배치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원무, 안내, 주차 등의 행정지원까지 기존의 약 2배에 가까운 인력을 증원하는 등 내원자들에게 ‘1:1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우리 병원은 단순히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 더 나아가 집단면역체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지난 6월 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KTV에서도 취재를 할 만큼 백신접종 투자 및 시스템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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