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생활・건강
한려수도의 절경, 통영 욕지도【꼭 한번 가보고 싶다】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9.03 11:22
  • 댓글 0

욕지도는 한려수도에 있는 욕지면의 본섬으로 해안선 길이가 31km 이르고 천왕봉이라는 산을 품고 있는 섬이다.

배편으로 통영에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인 욕지도는 아침 이른 시간에 이동해야 아름다운 해를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욕지도는 해안일주도로가 아름다운 섬인데, 페리선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때문에, 차량운송이 가능해 많은 여행객이 차량과 함께 욕지도를 찾는다.

욕지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약 24km의 해안 일주도로는 ‘욕지도 일주도로’로 산 중턱에 서면 욕지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밤자갈이 하얗다 해 붙여진 이름인 ‘흰작살해수욕장’에는 몽돌이 깔려 있다. 규모는 작지만, 바닷물이 깨끗하다.

욕지도 내에는 ‘벼랑’을 뜻하는 사투리에서 유래된 말로 섬을 둘러싸고 있는 ‘비렁길’을 따라 걷다 보면 3개의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제1출렁다리는 펠리컨 바위에 인근에 있으며 나무로 제작되었으며 다리 아래로는 아찔한 바다 풍경이 마주한다. 제2출렁다리와 제3출렁다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제1출렁다리에 비해 더 많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스릴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출렁다리에 바위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까지 더해지면 시원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정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