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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힐링 되는 전남 구례 ‘천은사’【발길 머무는 대로】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7.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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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으로 향하는 길 아래,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천은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덕운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이슬처럼 맑고 찬 샘이 있어 처음에는 절 이름을 ‘감로사(甘露寺)’라 하였는데 이 물을 마시면 ‘흐렸던 정신이 맑아진다’하여 한 때는 1000명이 넘는 스님이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천은사 수홍루.

‘천은사’는 종편에서 방영되었던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수홍루는 극 중 고애신(김태리)과 김희성(변요한 분)이 서서 마지막 작별을 나눴던 팔작지붕 다리로, 천은사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울창한 숲, 절을 휘감으며 흐르는 계곡 물소리 그리고 바람 소리는 저절로 힐링이 된다.

천은사 앞에는 천은저수지의 둘레를 따라 소나무 숲길과 산림욕장, 무장애 시설 등을 갖춘 총 길이 3.3㎞의 순환형 탐방로인 ‘상생의 길’ 산책로가 있다.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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