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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이 코로나19 백신 위탁의료기관 우수사례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정책방송원인 KTV 국민방송에 소개됐다.
센트럴병원은 올해 4월부터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접종대상자가 고령층으로 확대된 이후에는 일평균 250명에서 300명을 접종하며 시흥시 관내 최다 접종을 진행했다.
성대영 이사장은 “센트럴병원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모두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별로 동선 분리하여 접종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제적으로 구축하였다.”며 “센트럴병원 임직원은 하루 빨리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세환 기자 osh6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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