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제20대 대선 승리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시흥민주평화광장」이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민주평화광장」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중 한명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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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장 중 한 명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시흥민주평화광장」이 10일 공식 출범했다. |
「시흥민주평화광장」은 지난 5월 18일 추진위원회 발족 이후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발기인을 모집한 결과 3주 만에 약1만여 명의 발기인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인 조정식 국회의원(시흥 ‘을’)은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민주평화광장」이 시흥에서도 정말 대단한 열기를 보이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 동지들을 보니 이제 정권 재창출을 통해 시흥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20대 대선승리와 민주정권 재창출의 초석이 되려면 무엇보다 시흥시민 여러분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공동대표는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그 길에 「시흥민주평화광장」이 앞장서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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