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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확대‘주택기준’ 2억 원→2억5천만 원…대출금 잔액 1.5%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5.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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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 주택기준이 2억 원에서 2억 5천만 원으로 확대된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시흥시가 이자지원사업 주택기준 확대를 위해 요청한 사회보장제도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경감 지원과 혼인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이다.

이자 지원은 전세대출금 잔액의 1.5%‧최대 70만원까지이고 자녀 1인당 0.5%씩 가산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전세대출금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기존에는 전세전환가액 2억 원 이하인 주택을 대상으로 신혼부부의 전세대출금 이자를 지원해 왔으나 수도권 집값 상승으로 인한 전세난과 전세가액이 급등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해 기준을 보다 현실화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시는 해당사업의 변경추진을 위해 지난 2월 9일 보건복지부에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사업’의 ‘주택기준’을 2억 원에서 2억5천만 원으로 변경 승인 요청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협의완료’ 결정통보를 받은 바 있다. 해당사업 공고는 6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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