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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모아서 키친타올로 바꿔 쓰자”종이팩 100% 재활용하면 외화 대체효과 커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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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종이팩을 모아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키친타올로 교환해주는 「종이팩-화장지(키친타올)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종이팩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만든 포장재로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기타 음료팩 등이 해당된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종이팩을 일반폐지와 혼합 배출해도 된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재질과 공정의 차이가 있어 혼합된 상태로는 재활용 할 수 없다. 코팅 처리된 종이팩은 재활용 처리 과정 중 녹는 속도가 일반폐지와 다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종이팩은 종이류와 별도로 고급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활용 되고 있어, 종이팩을 100% 재활용하면 연간 650억 원의 외화 대체효과,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종이팩을 키친타올로 교환하려면 팩 안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건조시켜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0.5kg당 키친타올 1롤로 바꿔준다. 키친타올이 조기 소진될 시 화장지 2롤로 대체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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