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 키우고 건강한 봄맞이, 우리 채소로 시작하자. 꽃샘추위도 이겨낼 봄내음 가득한 식재료를 소개한다.
▶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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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美’ 아름다운 ‘나’를 위해 ‘리’ 다시 ‘미나리’를 먹자.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봄 미녀 ‘미나리’는 숙취 해소와 변비 개선,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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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나를 ‘달래’주는 ‘달래’는 면역력과 신진대사는 높이고 여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 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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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밥도둑 뭐가 있지? ‘냉’장고에 ‘이’게 있었네! ‘냉이’는 피곤한 저녁, 입맛 없는 나를 위한 비타민 A, B1, C 종합선물세트로 피부 개선, 간 질환 예방,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 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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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게을러지는 ‘느’린 ‘타’입이라면 ‘느타리버섯’과 함께 활력을 찾자. 대장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다이어트 필수 채소인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감소, 풍부한 포만감 등으로 비만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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