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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생·복지·미래·교육’ 집중 투자2021년 본예산 편성 현황·운용 계획서 밝혀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1.0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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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1조 5,527억 원 규모의 ‘2021년 본예산 편성 현황 및 운용 계획’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올해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회복과 50만 대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

시흥시가 올해 ‘민생·복지·미래·교육’ 4대 핵심과제에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윤희돈 기획조정실장은 23일 영상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안정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 ▲미래도시 기반 조성 ▲교육도시 토대 구축을 4대 핵심 분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루 운영,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 등 시민 안전 관리 강화,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등에 총 708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일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을 부여한다.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초연금 지원, 영유아 보육료 확대, 아동보호팀 신설을 통한 아동보호사업 등에 4,087억 원을 투자하는 등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

또한, 소래산을 시작점으로 월곶포구에서 거북섬까지 이르는 해안선 15㎞를 레저, 관광, 의료, 바이오 등 신산업 선도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K-골든코스트 사업을 비롯해 50만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공공시설 건축 및 도시재생 사업, 버스 노선 운영 지원 등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사업, 공원 조성 및 하천 정비 등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1,431억 원을 편성했다.

더불어 교육도시 토대 구축을 위해서는 교육기관 보조사업과 서울대 교육협력 사업, 교육자치 협력센터 운영, 시흥시청소년재단 및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운영, 청년 공간 활성화, 지역 주도 청년 일자리 발굴, 청년 기본소득 지원 등에 365억 원을 편성했다.

윤희돈 기획조정실장이 영상브리핑을 통해 ‘2021년 본예산 편성 현황 및 운용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윤희돈 기획조정실장은 “재정 여건이 녹록치 만은 않지만, 예산 절약과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확장적 재정 운용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편성된 예산은 시민수혜를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상반기 중에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실장은 “지난해 12월 24일 자로 시흥시 주민등록인구가 500,160명에 이르며 이제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고민해야 할 때”이라며 “시민 모두가 품격 있는 50만 대도시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흥의 가치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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