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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의 시작과 끝, ‘우이령길’【비대면 안심 관광지】
  • 안정화 기자
  • 승인 2021.02.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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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은 서울시의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까지 넓게 걸쳐진 명산으로 명승 제10호다.

바위 구간이 많은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북한산 둘레길은 총 21구간으로 연장 71.8km에 이른다. 물, 흙, 숲, 마을 등 각 주제에 따라 이름 지어진 북한산 자락 산책로로 조성되었다. 그중 마지막 21구간이 2009년 7월부터 탐방예약제(1일 1천명)로 개방된 ‘우이령길’이다. 6.8km로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로 경기도 여주시에서 서울 강북구 우이동으로 향하는 길이란 뜻에 우이령길이라 부르게 되었고, 소의 귀라는 한글 그대로 ‘소귀고개’라고도 한다.

우이령길 오봉전망대 전경.

길은 경기 양주의 교현탐방지원센터와 서울 강북구의 우이탐방지원센터로 이어져 있는데, 양방향에서 각 500명씩 입장을 제한한다. 긴 시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기 때문에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우이령계곡을 따라 걷는 숲길에서 자연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북한산은 우이령을 기준으로 도봉산과 맞닿아 있다. 우이령길의 오봉전망대는 도봉산의 다섯 봉우리인 오봉을 배경으로 하는 잘 알려진 기념사진 촬영 명소다.

안정화 기자  pairla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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