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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상 저학력 장애인 학력취득 지원‘초등・중학 문해교육 기본 교육과정’ 고시・제정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1.01.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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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저학력 장애인의 학력취득 지원을 위해 ‘초등・중학 문해교육 기본 교육과정’ 고시를 제정(2020.12.30.)하였다.

이번 고시안은 검정고시나 기존 학력인정 문해교육 교육과정을 적용하기 어려운 만18세 이상의 저학력 장애인의 초등・중학 학력 인정을 위해 마련되었다.

고시안이 시행(2022년 3월)되면, 장애성인은 시도교육청이 설치‧지정하는 장애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일반 평생교육기관,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초・중등 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제정한 교육과정 고시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과정의 난이도는 저학력 장애인의 생활경험과 장애 특성을 고려하여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의 수준에 준하였으며, 교과영역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편성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과 영역의 전체 시수를 30% 이내에서 조정・편성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장애 정도가 중증인 경우 50%까지 확대하여 조정・편성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국가 및 교육청・지방자치단체는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하였다.

국가는 교과용 도서와 교수‧학습자료 개발, 평가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 지원 및 교·강사 양성과 연수를 실시하고,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 교육과정 상담 지원과 함께 학습자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공학기기 및 의사소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하였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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