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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사업장당 10억 원까지 지원시설비용 100%…연리 1.5%,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 정찬식 기자
  • 승인 2021.01.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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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설 개선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1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의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장당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은 자금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유해・위험 기계・기구나 방호조치 등 산재예방시설 설치비를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300인 미만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30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경우, 10대 위험설비 작업으로 연간 약 115명(56.7%)이 업무상 산재 사고로 사망했다.

공단은 2021년도 융자금 재원을 전년보다 2천억 원 증액한 3,228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지원 접수 중이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300인 미만 우선지원) 및 산재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민간기관(고용노동부 승인)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장당 10억 원 한도로, 시설비용 100%(공단판단금액)를 연리 1.5%,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품목은 ▲유해 또는 위험 기계・기구 신규 설치 및 교체, ▲유해 또는 위험 기계・기구에 설치해야 할 방호조치, ▲안전 또는 보건상의 조치 이행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시설 및 장비, ▲안전인증대상 방호장치 및 보호구 제조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등이며 그 외 품목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공단) 인정하는 설비이다.

지원신청은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지원 신청서류 일체를 작성하여 해당 지역 관할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공단은 지난해 총 840개소 사업장에 1,02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1544-3088)

정찬식 기자  Sik123456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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