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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족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지면 갤러리시흥신문운영위원회·시흥신문사 주최·주관
  • 시흥신문
  • 승인 2020.12.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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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신문운영위원회와 시흥신문사가 주최·주관한 제2회 ‘가족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10편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한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심신이 피곤해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해서인지 참여율이 높지 않아 작품 접수마감 결과, 총 60여 편에 그쳤습니다.

심사는 시흥신문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사)한국사진작가협의회 시흥시지부 조일규 지부장, 오만택 전 지부장이 함께 해주셨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하고 유쾌한 모습이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의 다둥이 가족, 3세대 가족 등 사연과 작품성을 살펴 수상작을 결정했습니다.

당초 시상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시흥신문사 사무실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 등을 전달하는 약식행사로 변경했습니다.

「제2회 가족사진 콘테스트」 수상자들에 대한 상장, 부상 등 전달식은 코로나19 ‘2.5단계’ 격상에 따라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세부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편집자 주 -

 

◇ 대상 - 변혜경 가족.
“사랑스러운 사남매네♡”


지난 6월 셋째로 쌍둥이가 태어나 사남매 다둥이네가 되었습니다. 9월 100일을 기념해서 집에서 셀프 백일상 차려 처음으로 6식구 완전체 가족사진을 찍었네요. 우리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사랑해♡.

 

◇ 최우수상- 송보람 가족.
"250일차 인생의 최대 고민"


2살 지민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5분 거리에 사는 이모할머니, 이모할아버지, 이모도 자주 놀러 와서 마음껏 애교를 피우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며칠 전부터 기어 다니기 시작한 지민이! 대가족들이 둘러앉아서 서로 자기한테 오라고 손짓하는데 누구한테 가야하나 한참 고민을 했네요. 한참을 고민 끝에 고개를 획 돌려 뒤에 있는 자동차로 기어갔다는 건 비밀.

 

◇ 우수상 - 임지희 가족.
“대형 캥거루 가족”


엄마집(1명), 큰딸집(4명), 둘째딸집(3명), 막내딸집(4명). 암으로 몇 년간 투병 하시다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대로 저희 딸들은 모두 엄마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운명의 ‘가위 바위 보’로 12명 모여 식사를 한 집에서 해결하고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함께 합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같은 아파트에 모여 살아 주위의 부러움을 한껏 받고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는  대형 캥거루 가족입니다. 시흥시는 모두 처음이라 한 달에 한번 맛집 식당 투어에 시골 느낌 나는 서정적인 시흥시의 매력에 가족 모두 흠뻑 빠져들고 있습니다.

 

◇ 우수상 - 김훈 가족.
“오로지 가족”


오로지 세상 하나뿐인 내 가족은 내 삶의 원천이자 기쁨. 아빠와 함께 첨벙첨벙 놀이를 하며 기쁨을 느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 장려상 - 박성우 가족.
"사랑의 눈높이"


사랑이란 담아 두는 것이 아니라 널리널리 전하는 것. 민들레 홀씨에 사랑을 담아 널리널리 날아갈 수 있도록 할아버지와 함께 불어봤어요^^

 

◇ 장려상 - 김문지 가족.
“온가족 둘러앉아 추석엔 윷놀이!”


이번 추석은 수도권에 사는 저와 동생들이 부모님이 계시는 전북 군산으로 내려가지 않고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저희 집에서 모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밥 한끼 먹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윷놀이 한판 한 뒤 헤어졌습니다. 

 

◇ 장려상 - 전상민 가족.
“삼형제중 막내에서 삼형제의 아빠로”


작년에 어머니가 일흔이 되시면서 설, 추석 차례는 지내지 않겠다고 아버지께서 이야기하신 후 맞는 두 번째 설 모습입니다. 한가로운 설 오전 모두 밝은 모습으로 직은 가족사진입니다.한복을 입은 멋진 아이들이 배곧에서 자라고 있는 사랑스러운 삼형제입니다.

 

◇ 인기상 - 김경옥 가족.
“유가네 일곱 무지개”


유가네 삼형제가 어느덧 장가를 가서 첫째가 딸 둘, 둘째가 아들 하나 딸 하나, 막내가 딸 하나 아들 둘, 이렇게 총 일곱 명의 자녀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환갑이 좀 지나신 후 일찍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 후 우리들은 새해 명절을 집에서 지내나 추석은 이렇게 가까운 갯골공원에서 캠핑을 하며 아버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게 명절을 함께 보낸답니다. 

 

◇ 인기상 - 민병근 가족.
“3代, 모여라!”


서울, 경기, 대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은 1년에 한 번, 삼대가 모이는 가족 여행을 갑니다. 특별히 부모님께서 꼭! 한번 가고 싶다고 하셨던 충주에 온 가족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런 게 효도 아니고 뭐겠어요?

 

◇ 인기상- 윤혜진 가족.
“마침내 자유!”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시기, 외부활동은 자제하며 가족만 있는 실내에 머물고 있었는데 하늘이 너무 맑아 베란다에서 가족사진 한 컷 촬영하였습니다. 코로나가 끝난다면 사진과 같이 만세를 부르며 자유를 외치고 싶습니다.

 

이희연·오세환 기자/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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