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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 뇌졸중의 모든 것 (Ⅲ)[의학칼럼] 시화병원 제 2신경외과 백승진 과장
  • shnews
  • 승인 2020.11.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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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에 응급처치는?

빨리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는 가까운 응급실을 내원한다.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구조요청을 한다. 일반인들이 구급약이라고 생각하는 약을 먹이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뇌졸중 발생 시 많은 환자가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데, 이 경우 약을 먹이면 기도를 막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의식이 나쁜 환자면 집에서 약을 먹이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환자 본인이 평소 드시던 혈압약을 추가로 더 먹는 예도 있는데 이 경우 급격한 혈압 강하로 오히려 뇌졸중이 악화 될 수 있다. 뇌졸중 초기의 혈압상승은 뇌 혈액 순환을 도우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빨리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가서 전문의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평소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로 쉽게 알 수 있다.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뇌졸중의 위험인자 관리 및 예방치료를 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려보자.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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