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방자치・정치
“경기도 건설사고 조사・대응 체계 문제 있다”김종배 도의원, 사전 ‘건설사고조사위원단’ 구성 제안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11.17 10:15
  • 댓글 0
김종배 도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종배 도의원(사진. 시흥3)은 16일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건설사고 조사 및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집중 지적했다.

김종배 의원은 “도내 건설현장 사고 유형에는 추락사고가 가장 많고, 20억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중대한 건설사고가 발생하면,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중대건설현장사고의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건설사고위원회 구성이 아직 안되어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고시인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운영규정에 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해 사전에 ‘건설사고조사위원단’ 구성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경기도는 사고 발생 후에야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이 말이 되냐”며 조례 개정을 포함한 위원회 구성 전반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건설사고 및 중대한 건설사고에 대한 기본자료 관리나 사고발생 대응체계가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건설국의 역할이나 대응전략이 매우 부실하다”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하였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