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정
50만 대도시 진입 앞둔 시흥시, 대대적 조직 개편기획·조정 능력 강화 및 교통혁신, 도시 인프라 확충 / 1실 6과 178명 증원…관련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이희연 기자
  • 승인 2020.11.08 10:37
  • 댓글 0

민선7기 3년차를 맞는 임병택 시정부가 5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조정 능력 강화와 함께 교통혁신 및 도시인프라 확충,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등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조직과 인력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시흥시청 전경.

이와 관련해 시는 ‘시흥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10.28.~11.3.)를 마치고 시흥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기(11.20.~12.16.) 중 해당 안건을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 주요 내용은 현재 13국·소(4급) 83과(5급)를 14실·국·소(4급) 89과(5급)로 확대하고 일반직 정원도 1,550명에서 178명이 증가한 1,728명으로 늘어난다.

주목할 점은 기획·조정 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조정실(4급)을 신설하고 기조실 산하에 정책기획과, 예산법무과(신설), 세정과, 징수과, 정보통신과를 편제한다.

기획조정실장의 분장 사무는 ▲시 행정의 종합기획·조정, 성과관리,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예산의 편성 및 집행, 감독, 재정분석에 관한 사항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지도 및 경영평가에 관한 사항 ▲법제, 행정심판, 각종 소송, 규제개혁, 시의회 협력에 관한 사항 ▲지방세·세외수입·세무조사 및 기부금 통제에 관한 사항 ·정보통신 및 행정정보화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개정조례안은 안전교통국에 시민안전과,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철도과(신설), 건설행정과, 도로시설과를 편제하고 도시주택국에는 도시정책과, 국책사업대응과(신설), 도시재생과, 경관디자인과, 주택과, 건축과를 편제했다.

행정국에는 행정과, 주민자치과, 회계과, 시설공사과(신설),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를 편제하고 보건소에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신설), 건강도시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신설), 정왕보건지소, 위생과를 편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른 정원 조정을 보면 4급 정원총수는 13명에서 14명으로, 5급의 경우 83명에서 89명으로 늘고 6급 이하의 일반직 정원 총수도 1,453 명에서 171명이 증가한 1,624명으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안은 50만 대도시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조직 신설 및 강화 부문에 중점을 두었다.”며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유입 등 각종 행정수요 증가 및 주요 지역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신설하고 분야별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주민서비스 제고와 현장중심의 주민 밀착형 행정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희연 기자  shnews1@naver.com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