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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이란 무엇인가[의학칼럼] 심플란트치과 심재윤 원장
  • shnews
  • 승인 2020.10.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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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풍치라고도 이야기하는 잇몸병은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는데요~
치은염은 치아주변에 분홍색으로 보이는 연조직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점차 점차 진행하여 더욱 심해져 치아 주변에 있는 치아의 뼈가 손실되거나 치주 인대에도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염증이 심해져서 치아가 흔들리고 주변조직이 망가지면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치주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 잇몸에서 피가 난다. ▲.치아가 흔들린다. ▲치아의 위치가 바뀐다.(치아의 길이가 길어지고 틈이 생긴다. 젊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점점 벌어지거나 솟아오른다.)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 . ▲잇몸에서 농양이 나온다.
이런 치주염의 치료방법으로는 외과적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치아 뿌리 주변의 염증 조직들을 제거하고, 치석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시술입니다.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은 크게 없지만 치료 후에는 치아가 당분간 시릴 수 있으니 차고 뜨거운 것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도 함께 청결한 구강 관리를 위해 노력해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주염은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심각성을 잘 모르시고 내원하셨다가 놀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검진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래야 염증이 생기더라도 치은염 단계에서 간단한 치료로 나으실 수 있습니다.

shnews  j59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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