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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인공지능(AI) 활용해 수학 배운다고등학교 ‘인공지능 기초・수학’ 과목 신설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0.09.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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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정보판별력, 공감・소통능력 등을 길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학교 교육에 적극 도입한다.

초등학교 저학년(1, 2학년)이 학교에서는 수준별 개별화 학습, 가정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똑똑!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이달 14일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또한, 내년 2학기부터 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과목 신설)을 확정 고시(2020.9.11.)하였다.

「똑똑! 수학탐험대」(이하 ‘수학탐험대’)는 학교 교육활동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첫 사례로 초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수학탐험대’는 교육과정·교과서 기반으로 설계한 과제를 학생들이 학습하면 그 결과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예측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조언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수학탐험대’의 콘텐츠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기능성 게임 기법(gamification)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고등학교에서는 내년 2학기부터 인공지능을 선택 과목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미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고교 진로 선택 과목으로 신설하는 ‘초‧중등교육 교육과정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일부 개정(안)’을 확정 고시한 바 있다.

두 과목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에서 보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2021년 2월에 보급할 예정이다.

초・중학교 인공지능 교육은 2020년 하반기까지 개발 예정인 ‘인공지능 내용 기준(안)’에 따라 보조 교재를 개발하여 2021년 상반기에 초‧중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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