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문화
도교육청, 장애학생 ‘특별건강관리’ 지원병・의원 5곳 연계…간호사, 학교 상주・방문
  • 김경혜 기자
  • 승인 2020.09.22 15:10
  • 댓글 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이달 21일부터 장애학생 건강권 보호와 의료 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건강관리지원’을 시작한다.

‘특별건강관리지원’은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에게 호흡과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가래 흡인(석션), 경관영양(피딩)과 같이 필요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교의 전문 의료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나 활동지원인이 직접 학교로 와서 해당 의료 지원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예산을 지원하고, 경기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의료기관 3곳과 일반 병・의원 2곳은 의료 인력 지원을 하는 등 장애학생 건강권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별건강관리지원에 참여하는 병・의원은 새안산의원(안산), 부천시민의원(부천), 느티나무의원(구리), 참조은병원(광주), 수아내과의원(고양) 등 5곳이다.

5곳의 병・의원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 24명이 다니는 학교에 간호사가 순회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형태로 특별건강관리 지원을 한다.

한편 도내 특별건강관리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39명, 중학교 14명, 고등학교 19명으로 총 82명이다.

김경혜 기자  niba845@hanmail.net

<저작권자 © 시흥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